지수❤️안보현 열애인정'이제 알아가는 단계' 나이차이 프로필 안보현 인성논란까지

지수, 안보현 열애인정
지수 용산 집 아파트 데이트 사진 공개

8월3일 디스패치에서 지수, 안보현의 열애소식을 전했습니다.

블랙핑크 지수는 22개국 33개 도시를 돌며 월드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안보현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부산 촌놈 in 시드니'로 바쁜 7월을 보내면서 늘 용산으로 갔다고 합니다.

용산은 지수가 살고있는 아파트라고 합니다.

지수는 스스로 '집순이'라고 칭하며 늘 집에 있는 편인데 안보현이 지수의 집으로 방문했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드라마와 예능촬영으로 바쁜 동시에 늘 지수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둘의 측근은 "연기, 노래 패션에 공통분모가 많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이름 : 지수(본명 김지수)

출생: 1995년 1월 3일 (28세)

신체: 162cm

가족: 부모님, 오빠, 언니

학력: 과천중앙고등학교 중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그룹: BLACKPINK

데뷔: 2016년 8월 8일 싱글1집

2021년 12월 18일 드라마 '설강화'

이름 : 안보현

출생: 1988년 5월 16일 (35세)

신체: 187cm, 80kg

가족: 부모님, 여동생

학력: 대경대학교(모델과)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데뷔: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2014년 KBS드라마 '골든 크로스'

지수의 나이는 28살, 안보현의 나이는 35살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입니다.

블랙핑크는 그동안 모든 멤버가 열애설이 있었지만 모두 부인하거나 묵인했는데요.

이번에 지수는 열애설에 바로 인정함으로써 블랙핑크 최초의 공식인정이 되었네요.

두사람의 열애소식에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안보현이 누구인가에 대해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블랙핑크 지수의 상대인 만큼

안보현에게도 관심이 클거라 생각이 듭니다.

최근 안보현의 인성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촬영당시 2021년 9월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안보현의 스태프로 보이는 여자가 안보현의 대본을 들어주고 있는 장면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안보현은 두손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성스태프는 핸드폰을 보며 대본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영상이 논란이 되며 안보현의 인성이 탄로났다며 안보현 이미지의 타격이 되었는데요.

'유미의 세포들'관계자 측에 따르면 "안보현, 한 순간으로 인성 안좋다고 결론 내릴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보면 안보현에 대해 선입견이 생길 수도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 배우 측 관계자는 "촬영을 하다보면 그런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가깝게 지내면 상하관계가 아닌 (친)오빠 동생처럼 직접 들어줄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전후사정은 모른다. 여성 스태프가 대본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적인 이유가 있을 것, 배우들은 손에 물건을 들고 있지 않는 한 대본 볼 때 스태프에게 들어달라고 하진 않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고 하네요.